배송 정확히 2주걸렸습니다. 받아보자마자 입어봤는데 털날림이 있고 기장도 너무 길고 버지 통도 크길래 수선이랑 드라이클리닝 맡겼습니다. 근데 only 드라이크리닝이더라구요? 알았으면 절대 안샀을겁니다.. 트레이닝복을 4만원대 주고사는것도 웃긴데 2주기다리고 드라이크리닝이라니;ㅎㅎ 이건 못보고 산 제잘못이겠죠 그런데 문제는 보풀입니다. 보풀일어나는건 뭐 어쩔수없이 옷이니까 감안하겠는데 한번도안입은 바지 드라이크리닝했더니 전체적으로 사이즈가 조금줄고 허리는 특히 2/3가 줄어서 원래 널널했는데 꽉~~ 껴요. 그리고무엇보다 옷감손상이 장난아닙니다 3년입은옷이 되어버렸어요^^ 드라이크리닝한 바지와 안한 상의 비교샷 보세요. only 드라이크리닝이라 다들 그냥 세탁안하시고 입으시나요?? 어째 세탁 후 리뷰가 하나도없네요 사진에서도 느껴지겠지만 한번빨았떠니 거칠거칠 아예 다른 재질이되어버렸습니다. 물론 세탁해준업체에도 엄청 따지러갈겁니다. 걍 이퀄리티의 옷 시간을 돌린다면 절대 안샀을거같아요